개천절 전력수급, 공급예비율 전망 52.5%로 추석 연휴 수준
30초 요약지난 발행 이후 · 3가지 달라짐
- 새 자료 반영개천절인 10월 3일 최대전력 전망이 60,900MW로 전날보다 8,100MW 낮아져 공급예비율 전망이 52.5%로 올랐다. 수요·공급능력·예비율 모두 추석 연휴 마지막 날(9월 27일) 전망과 비슷하다.
- 해석 변경10월 2일에는 그날 아침 전망의 공급 부족 2.8GW가 저녁에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봤다. 확정 공급능력 97,902MW로 실제 부족은 2,078MW였다. 계획에 못 미친 폭은 닷새 연속 커졌지만 금요일에 늘어난 폭은 277MW로 전날의 절반이었다.
- 새 자료 반영10월 2일 최소전력이 오후 1시 49,377MW로, 9월 23일 이후 연휴가 아닌 날 처음으로 한낮에 나왔다. 전날 새벽 최소전력보다 5,558MW 낮다.
자세히 · 근거·추적값 비교
2026-10-02 발행 이후 확인한 내용
- 새 자료 반영개천절인 10월 3일 최대전력 전망이 60,900MW로 전날보다 8,100MW 낮아져 공급예비율 전망이 52.5%로 올랐다. 수요·공급능력·예비율 모두 추석 연휴 마지막 날(9월 27일) 전망과 비슷하다.근거
- 해석 변경10월 2일에는 그날 아침 전망의 공급 부족 2.8GW가 저녁에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봤다. 확정 공급능력 97,902MW로 실제 부족은 2,078MW였다. 계획에 못 미친 폭은 닷새 연속 커졌지만 금요일에 늘어난 폭은 277MW로 전날의 절반이었다.근거 1 · 근거 2
- 새 자료 반영10월 2일 최소전력이 오후 1시 49,377MW로, 9월 23일 이후 연휴가 아닌 날 처음으로 한낮에 나왔다. 전날 새벽 최소전력보다 5,558MW 낮다.근거
추적값 비교
2026-10-02 발행과 추적 항목 비교
값·상태가 달라진 항목 12개
- 당일 최대전력 전망69,000 MW → 60,900 MW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- 당일 공급예비력 전망28,164 MW → 31,992 MW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- 당일 공급예비율 전망40.8 % → 52.5 %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나머지 9개 보기
- 당일 운영예비력 전망11,161 MW → 11,041 MW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- 당일 운영예비율 전망16.2 % → 18.1 %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- 당일 공급능력 전망97,164 MW → 92,892 MW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
- 최신 확정 최대전력71,992 MW → 69,435 MW기준 2026-10-01 → 2026-10-02 · 근거
- 최신 확정 공급능력96,513 MW → 97,902 MW기준 2026-10-01 → 2026-10-02 · 근거
- 최신 확정 공급예비력24,521 MW → 28,467 MW기준 2026-10-01 → 2026-10-02 · 근거
- 최신 확정 공급예비율34.1 % → 41 %기준 2026-10-01 → 2026-10-02 · 근거
- 최신 확정 최소전력54,935 MW → 49,377 MW기준 2026-10-01 → 2026-10-02 · 근거
- 원자력 발전량19,713 MWe → 19,685 MWe기준 2026-10-02 → 2026-10-03 · 근거
3개 항목은 관측값이 없거나 기준이 달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.
‘개천절 수요가 낮아 공급예비율 전망이 52.5%까지 올랐는데, 실제 최대전력과 공급예비율은 전망에 가깝게 나올까?’의 다음 답도 받아 보세요
텍스트로 읽기
전력거래소는 개천절인 10월 3일 저녁 6~7시 최대전력을 60,900MW로 내다봤다. 하루 전 금요일 전망보다 8,100MW 적다. 평범한 토요일이던 9월 19일 전망 66,700MW보다 5,800MW 낮고,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7일 전망 60,800MW와는 100MW 차이다. 수요가 줄면서 남는 전기의 비율, 곧 공급예비율 전망은 52.5%로 하루 새 11.7%포인트 뛰었다. 사흘 연휴(10월 3~5일)의 첫날 전력망은 추석 연휴와 거의 같은 모습이다. 이런 날 걱정할 쪽은 모자람보다 남아도는 전기다. 1
연휴 첫날, 숫자가 추석을 닮았다
오늘 아침 전망의 공급능력은 92,892MW다. 발전기들이 실제로 낼 수 있는 최대 출력(공급능력)을 전력거래소가 따로 적지 않아 최대전력과 공급예비력을 더해 구했다. 금요일 전망보다 4,272MW 적다. 추석 연휴 나흘(9월 24~27일) 동안 같은 방식으로 구한 값은 92,452~93,058MW였다. 오늘은 그 범위 한가운데 있다. 수요도, 공급도, 예비율도 추석 연휴 끝자락과 겹친다. 1
| 날짜 | 최대전력 전망 | 공급능력 (계산) | 공급예비율 전망 |
|---|---|---|---|
| 9월 19일 (토) | 66,700MW | 94,645MW | 41.9% |
| 9월 26일 (토, 추석 연휴) | 57,500MW | 92,725MW | 61.3% |
| 9월 27일 (일, 추석 연휴 마지막 날) | 60,800MW | 92,452MW | 52.1% |
| 10월 3일 (토, 개천절) | 60,900MW | 92,892MW | 52.5% |
공급능력은 최대전력 전망과 공급예비력 전망을 더한 값이다. 모두 그날 아침 전력거래소 최대부하전망 기준.
저녁 수요가 이만큼 빠진 것은 공장과 사무실이 쉬어서다. 휴일 저녁은 버틸 만하다. 문제는 낮이다. 휴일 낮에는 수요가 더 내려가고 햇볕이 좋으면 태양광 발전이 몰린다. 정부는 9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전력이 남아도는 시기(경부하기)의 대책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. 9~10월 주말·공휴일 오전 11시~오후 2시에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깎아 낮 수요를 끌어올린다. 그래도 넘치면 발전기 출력을 강제로 줄이는 출력제어에 들어간다. 2
금요일, 공급은 전망보다 많고 계획보다 적었다
10월 2일 확정 공급능력은 97,902MW였다. 아침 전망 97,164MW보다 738MW 많다. 10월 1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실제 공급이 아침 전망을 웃돌았다. 지난주 짜 둔 주간계획 99,980MW와 견주면 2,078MW 모자란다. 2일 아침 전망이 말한 2.8GW(1GW는 1,000MW) 부족은 저녁이 되자 2.1GW로 줄었다. 그래도 계획만큼은 들어오지 않았다. 3
계획과 실제의 차이는 한 주 내내 한 방향으로만 움직였다. 월요일 700MW 남짓에서 금요일 2,000MW를 넘었다. 다만 금요일에 더 벌어진 폭은 277MW다. 전날 557MW가 벌어진 것에 비하면 절반이다. 주간계획이 주 후반으로 갈수록 공급능력을 높게 잡아 둔 탓이 크다. 계획은 목요일보다 금요일 공급을 1,666MW 더 늘려 놓았고, 실제 공급은 1,389MW 늘었다. 어느 발전기가 계획보다 덜 들어왔는지는 공개 자료에 나오지 않는다.
수요는 이번에도 전망을 넘었다. 2일 실제 최대전력은 저녁 7시 69,435MW로 전망 69,000MW보다 435MW 많았다. 9월 29일부터 나흘 내리 실제 수요가 아침 전망을 웃돌았다. 공급이 더 많이 들어온 덕에 확정 공급예비율은 41%로 전망 40.8%보다 조금 높았다. 69,435MW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3일 확정 최대전력 70,394MW보다도 낮다. 3
| 항목 | 당일전망 | 확정실적 | 전망 대비 |
|---|---|---|---|
| 최대전력 | 69,000MW | 69,435MW (19시) | +435MW |
| 공급능력 | 97,164MW (계산) | 97,902MW | +738MW |
| 공급예비력 | 28,164MW | 28,467MW | +303MW |
| 공급예비율 | 40.8% | 41% | +0.2%포인트 |
평일인데 가장 적게 쓴 때가 낮 1시
금요일 실적에서 눈에 띄는 칸은 최소전력이다.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적었던 때가 오후 1시, 49,377MW였다. 목요일 최소전력은 새벽 4시 54,935MW였다. 하루 새 5,558MW 낮아졌고, 시간대는 새벽에서 한낮으로 옮겨 갔다. 9월 23일부터 열흘 사이 최소전력이 낮에 나온 날은 추석 연휴 9월 24일(12시)과 25일(10시), 그리고 이 금요일뿐이다. 나머지 날은 모두 새벽 4~5시였다. 연휴가 아닌 평일로는 처음이다. 3
| 날짜 | 최소전력 | 시각 |
|---|---|---|
| 9월 23일 (수) | 56,001MW | 05시 |
| 9월 24일 (목, 연휴) | 43,951MW | 12시 |
| 9월 25일 (금, 추석) | 45,340MW | 10시 |
| 9월 26일 (토, 연휴) | 44,491MW | 04시 |
| 9월 27일 (일, 연휴) | 45,304MW | 05시 |
| 9월 28일 (월) | 47,414MW | 04시 |
| 9월 29일 (화) | 53,646MW | 04시 |
| 9월 30일 (수) | 54,752MW | 04시 |
| 10월 1일 (목) | 54,935MW | 04시 |
| 10월 2일 (금) | 49,377MW | 13시 |
이 표의 숫자는 전력시장에서 잡힌 수요다. 집 지붕이나 공장에 단 태양광이 낮에 직접 쓰는 전기는 여기서 빠진다. 추석 당일 오전 10시 시장 수요는 45.3GW였지만, 시장 밖 발전까지 더한 총수요는 50.8GW였다. 햇볕이 강한 한낮에는 시장 수요가 그만큼 깎인다는 뜻이다. 금요일 낮 1시에 수요 바닥이 온 것도 이 그림과 맞는다. 다만 그날 날씨와 태양광 발전량을 공개 자료로 나눠 보지는 못했다. 5
평일 낮 수요가 5만MW 아래로 내려간 것은 연휴와 주말 낮이 더 깊이 내려갈 수 있다는 신호다.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4일 정오에는 43,951MW까지 떨어졌다. 개천절 연휴 사흘과 9일 한글날이 그다음 시험대다.
급할 때 꺼낼 전력은 그대로
공급예비력 전망은 31,992MW로 전날보다 3,828MW 늘었다. 몇 분 안에 바로 꺼내 쓸 수 있게 붙잡아 둔 전력, 곧 운영예비력은 11,041MW로 오히려 120MW 줄었다. 남는 발전기는 많지만 당장 돌릴 준비를 한 발전기는 평일과 비슷하다. 수급 경보와는 거리가 멀다. 전력거래소는 공급예비력이 5,500MW 아래면 '준비', 운영예비력이 4,500MW 아래면 '관심' 단계를 건다. 오늘 예보단계는 '정상'이다. 1
| 항목 | 10월 2일 (금) | 10월 3일 (토, 개천절) | 변화 |
|---|---|---|---|
| 최대전력 (18~19시) | 69,000MW | 60,900MW | -8,100MW |
| 공급능력 (계산) | 97,164MW | 92,892MW | -4,272MW |
| 공급예비력 | 28,164MW | 31,992MW | +3,828MW |
| 공급예비율 | 40.8% | 52.5% | +11.7%포인트 |
| 운영예비력 | 11,161MW | 11,041MW | -120MW |
| 운영예비율 | 16.2% | 18.1% | +1.9%포인트 |
원전은 18기 그대로
한국수력원자력 운영 화면은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26기 중 18기 운전, 원자력 발전량 19,685MWe를 보였다. 전날보다 28MWe 적다. 한울 6호기가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뒤 새 정지나 재가동 소식은 없다. 고리 3·4호기는 계속운전을 준비하는 정비 중이다. 6
다음 주 계획은 아직 안 올라왔다
전력거래소 주간 전력수급전망 화면은 3일 오전에도 9월 28일~10월 2일 값을 보여 줬다. 이 자료는 매주 마지막 근무일에 발표된다고 적혀 있지만, 앞선 두 주는 새 주의 값이 월요일 조회에서야 처음 보였다. 다음 주는 월요일(5일)이 개천절 대체공휴일이다. 9일 금요일은 한글날이다. 평일은 6~8일 사흘뿐이다. 이번 주 내내 계획을 밑돈 공급능력을 새 계획이 얼마나 낮춰 잡을지가 다음 주를 읽는 기준이 된다. 4 7
확인하지 못한 것
- 10월 5~9일 주간 전력수급전망은 3일 오전 조회 때 게시되지 않았다.
- 10월 2일 낮 최소전력이 오후 1시에 나온 원인을 날씨·태양광 발전량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다.
- 공급능력이 주간계획을 밑돈 발전기별 내역은 공개 자료에 없다.
- 개천절 연휴 기간 출력제어 시행 여부나 별도 정부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. 시행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.
‘개천절 수요가 낮아 공급예비율 전망이 52.5%까지 올랐는데, 실제 최대전력과 공급예비율은 전망에 가깝게 나올까?’의 다음 답도 받아 보세요
구독하면 다음 브리핑이 나올 때 알려 드려요. 새 편은 매일 10:30에 나와요.
이 브리핑, 알려 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?
링크를 보내면 이 카드가 미리보기로 떠요.
독자가 고르는 추가 조사
다음 편에서 무엇을 더 파 볼까요?
가장 많이 고른 질문을 다음 편에서 덤으로 더 조사해 본문 끝에 붙입니다. 원래 브리핑은 그대로예요. 10월 4일 10:30 전까지
로그인 없이 고를 수 있어요.
선착순 추가 조사
더 알고 싶은 걸 다음 편에 맡겨 보세요
글로 남기면 다음 편이 직접 조사해 본문 끝 ‘추가 조사’에 싣습니다. 한 편에 3자리, 먼저 남긴 순서대로예요.
출처 7개
- 최대부하전망한국전력거래소자료 기준: 2026-10-03 · 읽은 때: 10. 3. 10:39
10월 3일(토) 최대부하전망: 18~19시 최대전력 60,900MW, 공급예비력 31,992MW(52.5%), 운영예비력 11,041MW(18.1%), 예보단계 정상과 경보 단계 기준. 10월 2일 전망 69,000MW·28,164MW·40.8%·11,161MW, 9월 19·26·27일 전망은 각 날짜에 저장한 같은 화면 기록이다. 공급능력은 최대전력과 공급예비력을 더해 계산했다.
- 가을철 전력 과잉 공급 막는다…정부, 58일간 수급 안정화 대책매일신문자료 기준: 2026-09-10 · 읽은 때: 10. 3. 10:39
기후에너지환경부의 가을철 경부하기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기간(9월 19일~11월 15일)과 9~10월 주말·공휴일 오전 11시~오후 2시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, 출력제어 등 대책 내용.
- 전력수급실적한국전력거래소자료 기준: 2026-10-02 · 읽은 때: 10. 3. 10:39
전력수급실적표: 10월 2일 공급능력 97,902MW, 최대전력 69,435MW(19시), 최소전력 49,377MW(13시), 공급예비력 28,467MW, 예비율 41%. 9월 23일~10월 1일 확정 공급능력·최대전력·최소전력과 발생 시각.
- 전력 수급전망한국전력거래소자료 기준: 2026-10-03 · 읽은 때: 10. 3. 10:39
주간 전력수급전망(9월 28일~10월 2일): 날짜별 공급능력 97,627·97,015·97,293·98,314·99,980MW와 10월 2일 최대전력 70,200MW. 10월 3일 조회 때도 같은 주를 보였고 10월 5~9일 전망은 게시되지 않았다. 매주 마지막 근무일 발표라는 화면 주석.
-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, 추석 연휴 직접 전력수급 점검 … "긴장감 갖고 관리"워크투데이자료 기준: 2026-09-26 · 읽은 때: 10. 3. 10:39
추석 당일 실제 최소수요가 오전 10시 45.3GW(총수요 50.8GW)였고 출력제어 없이 운영했다는 전력거래소 설명. 시장 수요와 총수요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 썼다.
- 메인 열린원전운영정보 - 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력원자력자료 기준: 2026-10-03 · 읽은 때: 10. 3. 10:39
한수원 열린원전운영정보: 10월 3일 10:30 기준 26기 중 18기 운전, 원자력 발전량 19,685MWe, 고리 3·4호기 계속운전 준비 정비, 최신 운영소식 9월 30일 한울 6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.
- [2026년 개천절] 하늘이 열린다는 뜻의 국경일...10월 5일 대체공휴일 지정한국강사신문자료 기준: 2026-10-01 · 읽은 때: 10. 3. 10:39
2026년 개천절(10월 3일)이 토요일이어서 10월 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고, 10월 9일 금요일은 한글날이다.
틀린 곳이 있나요? 오류 제보
고친 내용은 편 위와 정정 기록에 남아요. 브리핑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?
추가 조사3자리 남음 ·
선착순 추가 조사
더 알고 싶은 걸 다음 편에 맡겨 보세요
다음 편이 직접 조사해 본문 끝 ‘추가 조사’에 싣습니다. 먼저 남긴 순서대로 3자리예요.